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한광식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COLiVE) 사무총장이 지역·산업체·전문대학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ICT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0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개인공로상(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ICT대연합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14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렸으며 조선일보·매일경제·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후원했다.

한 사무총장은 그동안 프로보노 ICT멘토링과 한이음드림업 운영위원 및 평가위원으로 참여하고 AID(인공지능·디지털) 전환 업스킬링·리스킬링 전문가 자격과정 개발 및 교육을 추진하는 등 ICT 인재 양성 및 성인 학습 기반 강화에 힘써왔다.

또한 AID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지원 활동을 펼치며 교육 현장과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사무총장은 “전문대학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가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전문대학이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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