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단한 돌봄전담사...” 들쑥날쑥 근무에 행정업무까지
“너무 고단한 돌봄전담사...” 들쑥날쑥 근무에 행정업무까지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8.11.27 17:03
  • 댓글 4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9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백여사 2018-11-28 05:20:43
전체 총괄업무하는 전일제 전담사에게 걸맞는 이름이 부여되면 좋겠어요.

김** 2018-11-28 05:17:45
총괄업무하는 전일제 전담사에게 팀장이나 책임... 이름이 부여되면 좋겠습니다. 반은 늘어나고 전체 업무를 하기가 더 힘이들고 막중합니다. 업무를 조금이라도더 수월하게 되면 좋겠어요. 제발~

2018-11-27 23:47:39
친구가 전일제 전담사입니다.
저녁 돌봄을 하는데 저녁을 먹지 못하더라구요,
늦은 저녁을 먹다보니 위염에 수시로 걸리고 과중한 행정업무로 건강이 염려됩니다.
정상적으로 근무시간이 요구됩니다!
돌봄 전담사가 건강해야 학생이 행복합니다.

김현주 2018-11-27 22:42:02
초등돌봄교실이 국가정책사업 우선순위가 되어 돌봄교실이 지금의 이 자리에 있기까지는 전일제돌봄전담사의 희생과 열정 노력 등이 있어 초등돌봄교실이 정착하고 그 토대를 이룰수 있었습니다.
정부와 교육청 당국은 이제 더이상 전일제돌봄전담사에게 일만 시키는 열정페이를 요구하지 말고 전일제돌봄전담사에게 이에 합당한 처우와 직책을 주어 돌봄체계가 확고 해지도록 법체계를 정비해야 합니다.그래야만 돌봄교실의 미래가 있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도 밝습니다.

강여사 2018-11-27 22:38:11
돌봄교실에 아이를 맡기는 학부모입니다. 담임선생님보다 더 많이 연락드리고 귀찮게 해드리는데도 항상 친절히 대해주시는데 제가 출근할때 연락드리면 교실에서 받으시면 좋겠어요.댁에 계실때 연락드려서 죄송했거든요. 9시~5시로 고정시켜주세요. 처우도 좋아지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