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님. 학교현장의 돌봄을 정확하게 표현하셨네요! 감사합니다. 기자님도 아는 현실을 교육청만 나 몰라라 하고있네요.
교육청은 돌봄총괄 업무를 하고 있는 전일제전담사에게 팀장이라는 직책과 직책수당을 지급하십시요! 그리고 오전에는 업무할 시간을, 오후엔 온전히 학생 만 돌볼수 있도록 9 to 5를 실현해주십시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교육청은,, 비정규직이 하는 학교단위 돌봄 총괄 업무지만 학교 전체 돌봄서비스 질과 학생의 돌봄받을 권리와 직결된 역할과 업무를 하고있는 전일제전담사(팀장)의 처우를 가벼이 보아서는 결코 안 됩니다. 학생 돌봄시간과 총괄업무 처리시간을 분명히 분리, 확보하여 아이들이 있는 시간에는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전일제전담사가 담당하는 반 아이들과 돌봄 전체 아이들의 돌봄 서비스의 질 제고가 가능합니다. 또한 1교 1명(전일제전담사) 팀장 체제 정비가 명확하고 공식화되어야만 돌봄교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가고있는 지금의 상황을 더이상 불구경하 듯 뒷짐만 지고 방관하지 마십시오. 돌봄교실 아이들도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과 권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