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숙 조국혁신당 당선인,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시대 역행
강경숙 조국혁신당 당선인,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시대 역행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4.04.2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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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조국혁신당 당선인
강경숙 조국혁신당 당선인

강경숙 조국혁신당 당선인은 26일 서울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데 대해  "시대 역행이자 학생들의 인권 침탈"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강경숙 당선인은 이번 학생인권조례 폐지(시도)에 대해 “이태원 참사, 오송 참사 등의 시민 생명인권 후퇴, 여가부 폐지 추진으로 인한 여성인권 후퇴와 함께 학생인권 후퇴라는 오명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의 제7공화국 사회권 선진국 의제에 교육권은 핵심이며, 학교에서 학생인권을 포함한 학부모, 교직원 인권을 향상시킬 학교인권법 발의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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