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아침 9시 서울시교육청 앞서 합의문 발표
단일화 땐 서울교육감 선거 초박빙 예상
단일화 땐 서울교육감 선거 초박빙 예상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박선영, 조전혁, 이후보 예비후보가 7일 재단일화에 전격 합의 했다.
이들 세 후보 진영은 7일 밤 긴급 만남을 갖고 보수진영 재단일화에 합의했다.
이주호 후보는 7일 밤 늦게 보도자료를 내고 박선영, 조전혁, 이주호 후보 등은 8일 오전 9시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합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영달 후보가 재단일화에 참여하면 오는 6월 치르는 서울교육감 선거에 보수 단일후보가 탄생하게 된다.
보수진영 후보가 단일화되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서울교육감 선거는 보수와 진보 진영간 건곤일척의 초박빙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서울교육감 3선에 도전하는 조희연 교육감은 최대 위기를 맞는다. 최근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들 세후보의 지지율 합이 조 교육감 지지율을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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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후보가 꼭 승리하여 좌파 교육감 시대를 종식시켜주기 바라고, 앞으로 교육감 선거제는 없앰이 마땅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