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아침애 출근해서 검수부터 시작해서 퇴근할 때까지 화장실 갈 틈도 없이 업무를 해도, 귀가해서 또 업무를 해야지만 겨우 겨우 밀리지 않고 급식 원활히 이루어지는 현실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데, 그래도 우리의 숨은 노고를 짚어준 기사를 보고 힘을 내봅니다. 고요한 새벽인 지금도 저는 교육행정망 나이스를 켜 놓고 급식 관련 업무를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힘이 들고 지치긴 하지만,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건강을 이루는 중요한 축인 학교 급식을 책임지고 저의 직무의 중요성과 무게감을 느끼며 묵묵히 오늘 하루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