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다가 눈물났어요 한학교에 한명이라 누구에게도 하소연 할수 없는 현실.. 정말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갑니다.. 어느누가 기자님처럼 저희 업무에 이렇게 공감을 해줄까요.. 기자님께 너무 너무 감사하네요~ 정말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도 매일매일 아이들 안전한 급식 이어나가는 전국에 영양선생님들 모두 힘내세요!!
영양교사분들 역시 우리의 숨은 영웅입니다. 단 한명의 학생이라도 '따뜻한 밥'을 먹이고 싶어 정성을 쏟아 붓는 것도 압니다. 정말 너무나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고 있다는 것을... 그만큼 받는 스트레스도 장난 아닐텐데 말이죠...
학교 현장은 어떤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적이나 하는 태도는 정말 그들을 더욱 지치게만 할 뿐입니다.
계속된 비상근무체제에 누구보다도 학교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영양교사분들 정말 대단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