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뮤지컬‧실용음악학과, 일본 초청 공연 호평
동신대 뮤지컬‧실용음악학과, 일본 초청 공연 호평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3.01.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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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뮤지컬‧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일본 초청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동신대에 따르면 뮤지컬‧실용음악학과 재학생들이 연출, 출연 등을 맡은 연극 ‘갈매기’가 지난 14일과 15일 두 차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연극제 ‘이타바시 뷔네(Itabashi Buehne’ 무대에 올랐다.

‘이타바시 뷔네’는 지난 2015년부터 개최된 연극 축제로, 다양한 나라와 지역의 극단을 초청해 도쿄, 나고야, 삿포로 등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동신대 재학생들은 안톤 체홉의 유명한 희곡 ‘갈매기’를 언어적인 어려움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각색하면서도, 구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를 갈망하는 혁신, 신세대와 구세대의 충돌 등의 주제를 명확하게 드러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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