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프레스 김민정 기자] 서울교육대학교는 28일 사향융합체육관 312호에서 진로탐색을 위한 서울교대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선배초청 특강은 진로 탐색 동아리 “서랑”이 주관하고, 서울교육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후원했다.

특강에는 법무법인 서앤율 김건희 변호사(유아특수교육과 10학번)와 2022년 행정고시(교육행정) 최연소 합격자 이현학(초등교육과 19학번) 동문이 참여했다.

정바울 기획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실업이 심각한 상황에서 선배들과의 대화를 통해 선배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고민을 나누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탐색을 위해 대학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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