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이주호 서울교육감 보수후보 재단일화 여론조사로 결정
박선영-이주호 서울교육감 보수후보 재단일화 여론조사로 결정
  • 김민정 기자
  • 승인 2022.04.27 11:47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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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보수진영 예비후보들이 내달 초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 재단일화에 나선다.

박선영 전 동국대교수와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장관 27일 중구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단일화 방법과 일정 등에 대해 합의문을 발표했다.

두 후보는 단일후보를 여론조사 경선으로 결정하고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 경선에 다른 후보들의 참여를 설득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경선 시기와 방식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의기구를 구성하고 타 후보 참여를 촉구했다.

그러나 조영달 서울대 교수와 조전혁 서울혁신공정교육위원장은 냉담한 반응이다. 조 위원장은 이날 “이주호 전 장관이 4월말까지 후보단일화를 이루겠다며 출마했으니 책임일 져야 할 것”이라며 “자신을 제외한 세사람이 단일후보를 정하면 그 사람과 단일화 논의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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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22-04-28 06:03:58
참 웃긴다
코메디 그만하라

사퇴 2022-04-28 01:23:38
일단두분손잡고사퇴하는게도와주는일

놀이터 2022-04-27 21:15:05
이주호 박선영은 서로 원하는걸 얻을때까지 단일화만 하실껀가요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이벤트 2022-04-27 15:12:52
분탕질제대로하시네요

상자 2022-04-27 14:43:34
두분관심없는데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