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 충북 진천으로 이전... 20일부터 업무 시작
한국교육개발원 충북 진천으로 이전... 20일부터 업무 시작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7.02.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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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은 20일부터 충북혁신도시 진천 신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이전한 충북혁신도시는 충북 지역전략 산업(IT, BT, 태양광)의 성장거점으로, 한국교육개발원은 충북혁신도시로 이전 계획된 11개 기관 중 9번째로 이전한 기관이다.
 
한국교육개발원 진천 신청사는 2015년 8월 3일 착공, 올 1월 13일 준공했으며 70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지 2만4000㎡(7256평)에 연면적 2만5816㎡(7809평)의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440여명의 직원을 수용하는 건물로 건축됐다.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1972년 설립돼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자리해 왔으며 학교교육의 질 제고 및 국가와 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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