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교육, 차기정부에 희망을 건다” .. 100년바른교육포럼 토론회
“무너진 교육, 차기정부에 희망을 건다” .. 100년바른교육포럼 토론회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1.12.27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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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기자] 보수성향 인사들이 주축이 된 100년바른교육포럼이 29일 오후 2시 서울프레지던트호텔에서 2차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김병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 ‘왜 자유, 자율, 분권인가?’라는 제목의 기조발제에 나선다.

김 위원장은 현 문재인 정부에서 발생한 교육체제의 모순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올바른 교육적 전망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김 위원장의 기조발제에 이은 토론에서는 치기 정부에 바라는 교육정책 제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토론에는 ▲조영달(서울사대 교수) ▲최원목(이화여대 교수) ▲윤경숙(슬기로운 여성행동상임이사) ▲박재찬(서울학부모연합대표) ▲최인호(전국학생수호연합 대변인) ▲김민정(서울교대 학생회장) ▲양영유(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장남순 서울교대 총 동창회장 등이 나선다.

100년바른교육포럼은 지난 10월 21일 정치와 편향된 이념에 찌들어 무너진 교육에 새빛을 비추기위해 철인교육을 주제로 출범식을 가졌다.

이영만 회장은 “오도된 이념교육을 바로잡고 교육 본질 추구에 기여할 방안을 제시하고 실천하기 위해 모임을 만들었다”며 “무너진 교육을 바로세우는데 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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