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여년간 교원업무 경감을 위해서 수많은 인력을 학교에 채용하였습니다.
방과후강사, 방과후코디네이터, 돌봄전담사 교무행정사 과학실험보조원 스포츠강사, 원어민강사, 영어전문강사 등등 셀수도 없는 많은 직종을 채용하였으며 수많은 세금을 투입하였습니다.
그럼에도 공교육이 나아 졌던가요?
1년에 3달의 방학기간 동안 따로 수업연구하라고 시간을 줬습니다. 월급도 다 받고 있습니다. 그때는 뭐하고?????
그 긴 기간 동안 연구한 연수물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혹여 방학 때 학생지도할 사항이 있어 나온다하더라도 시간당 4만원의 별도 수당을 받습니다...
그 세금이 어마어마 합니다.
학부모님들 전교조의 거짓말에 속지말아주세요.
지금 전교조에서 본인들이 회계 업무하고있고 인건비 주고 있다고 거짓으로 호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교사들이 회계 업무라고하는 것은 '품의'입니다. 자신들이 수업에 필요한 어떤 어떤 물건을 사야한다고 문서로 말하는 것을 회계업무라고 칭하며 그것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이는 회사 영업팀에서 앞으로 영업만 할거니깐 영업에 필요한 홍보물품이랑 영업용 차량에 주유를 회계팀에서 "알아서" 준비하고 알아서 대령해달라는 것입니다.
강사인건비 또한 본인들이 편하고자 혹은 능력이 부족하여 채용한 강사들의 인건비에 대한 '채용과 품의' 입니다.
행정직들이 그 강사가 얼마나 자격을 갖추었는지 어떻게 아나요? 그 강사가 어느 반에 들어가서 어떤 수업을 했는지 어떻게 아나요?
행정실에서 수많은 강사들 따라다니면서 체크해야하나요?
인건비는 행정실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4대보험관리, 퇴직금 등등 다 챙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