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교육학회, 메타버스 게더타운 활용 하계 페스티벌 개최
스마트교육학회, 메타버스 게더타운 활용 하계 페스티벌 개최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1.08.28 2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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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블렌디드러닝, 인공지능교육 중심 미래교육 사례 발표
박종필, 김현진, 신민철, 김두일, 송경훈 교사 등 발표 .. 큰 호응
스마트교육학회 주최 하계 페스티벌이 28일 미래교육을 주제로 메타버스 플랫폼 개더타운을 활용해 진행됐다.
스마트교육학회 주최 하계 페스티벌이 28일 미래교육을 주제로 메타버스 플랫폼 개더타운을 활용해 진행됐다.

[에듀프레스 장재훈기자] 사단법인 스마트교육학회는 에듀테크 기반의 미래교육에 대한 현장 교사들의 연구 사례 발표를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활용해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와 이후의 미래교육이란 주제로 열린 2021 하계 스마트교육학회 여름 페스티벌은 참가자들의 실재감있는 진행을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운영됐다.

학회에서는 메타버스와 블렌디드 러닝, 인공지능 기반 교육 등 미래교육에서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 교사들과 스타트업들이 모여 현장 중심 연구 사례를 발표, 큰 관심을 모았다.

메타버스와 관련, 신동형 알서포트 팀장이 메타버스 2.0 시대를, 박종필 교사(평택 서재초)가 게더타운 기반 교육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블렌디드 러닝 분야에서는 김현진(삼척남초), 신민철(진월초), 김두일(한영중) 교사가 교실에서의 블렌디드 러닝 사례와 교육적 효과에 대한 발표에 나섰다.

송경훈(밀양여고) 교사의 교육공동체 기반의 학교공간혁신 이야기, 김도형 개발자의 인공지능 교육을 주제로한 발표도 이어졌다.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 조기성 스마트교육학회장(서울 계성초)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온택트로 많은 분들에게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미래교육의 혁신적인 시도들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소개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현장 교사들이 중심이 되는 미래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제보 edupres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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