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규모학교 육성’ 앞장선 김경 서울시의원,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임명
‘적정규모학교 육성’ 앞장선 김경 서울시의원,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임명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0.11.0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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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성 있는 민생정책 실현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이루겠다"

서울시의회에서 의정질의를 하고 있는 김경 신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서울시의회에서 의정질의를 하고 있는 김경 신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학생수 감소로 소규모학교가 급증하면서 학생의 학습권이 침해되고 교육환경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위해 적정규모 학교 육성에 앞장서온 김경 서울시의원이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를 열어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자유학기제 개선, 현장체험학습 내실화 등 교육발전과 청년 주거환경 개선 등에 기여해 온 김 의원을 정책위 부의장에 임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는 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는 핵심 집행기관으로, 정부의 원활한 국정과제 추진과 정책개발 지원을 담당한다. 특히 주요 법률안 등 국회에 제출되는 의안의 심의, 정부 정책에 대한 당·정간의 협의 및 검토·대안제시 등의 권한을 갖는다.

김 의원은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서 실효성 있는 민생정책들을 발굴하고 당·정 협의를 통한 정책 실현에 기여하여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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