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미래세대 위한 새로운 교육체제 모색’ 연속 토론회
서울시교육청 ‘미래세대 위한 새로운 교육체제 모색’ 연속 토론회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0.09.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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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교육체제 모색을 주제로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6차례에 걸쳐 온라인 토론회를 갖는다. 교육을바꾸는사람들, 좋은교사운동 등과 공동주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한 오늘의 교육체제를 진단하고 한국교육의 본질적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3일 1차 토론회는 ‘코로나19가 우리교육에 던진 문제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김학윤 경기여고 교사와 강태중 중앙대교수가 각각 코로나 19 대응과정에서의 학교교육 문제와 미래교육이 나갈 방향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 김태균 전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회장, 이윤경 참교육학부모회 서울지부장, 염영하 삼정중 혁신학교 교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회는 서울시교육청 공식 유튜브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댓글로 의견 개진과 질문이 가능하다.

이후 토론회는 △ 10월 8일 ‘우리의 미래 교육과정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13일 ’대학 입시경쟁은 완화될 수 없는가?’ △ 14일 ‘학생평가 어떻게 할 것인가?’ △ 22일 ‘새로운 교육을 위한 교육 거버넌스와 학교문화 바꾸기’ △ 29일 ‘심화되는 교육 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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