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교사 말고 열심인 교사도 많다... 물론 있겠지만.
도시 시골 차별없는 학생들의 동일한 교육을 받을 권리를 위해 임금 차별이 있으면 안된다며,
지방직이 적합함에도 국가직공무원으로 자존심 세우고 있으신걸 보면
지금 이 상황... 공교육이 무너진지 오래되버린 상황에 이런사람도 저런사람도 있다고 스스로 위안만 할순 없지 않아 싶어보인다.
개혁의 시점은 교사들에게도 찾아왔다.
그동안 보는 눈이 많다는걸 자각 못하고 손해는 절대 안 보려는 이기적인 집단이 된 것을 학생들 학부모들 주변인들은 직접 보고 느낀 것이다.
자신들만 말하고 안타까워하는 그 '교 권 추 락' 의 원인이 자신들이라는걸 지금이라도 깨닫기를 바란다.
지적한 내용 다 공감합니다. 물론 열심히 하는 교사도 있죠. 그런데 학교에 그런 교사는 찾아 보기 어렵고 태만한 교사는 너무 많은게 문제지요. 기초학력 부진아, 긴급돌봄 등교생들은 교사가 아닌 인력을 별도로 채용해 운영하고..
교육의 질도, 예산낭비도 한심하고 걱정입니다.
날이 이렇게 더운데 마스크 안이 땀범벅이 되도록 수업하고, 비대면이지만 성심성의껏 전화로 애들 깨우기부터 시작해 숙제검사 검토까지 매일매일 연락주고받으며 노력하는 교사도 있습니다. 주위에도 대부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불만 한 마디 없이 열정적으로 힘써 교육하고자 하는 분들 참 많습니다. 교사들 모두를 그렇게 보진 말아주세요.
도시 시골 차별없는 학생들의 동일한 교육을 받을 권리를 위해 임금 차별이 있으면 안된다며,
지방직이 적합함에도 국가직공무원으로 자존심 세우고 있으신걸 보면
지금 이 상황... 공교육이 무너진지 오래되버린 상황에 이런사람도 저런사람도 있다고 스스로 위안만 할순 없지 않아 싶어보인다.
개혁의 시점은 교사들에게도 찾아왔다.
그동안 보는 눈이 많다는걸 자각 못하고 손해는 절대 안 보려는 이기적인 집단이 된 것을 학생들 학부모들 주변인들은 직접 보고 느낀 것이다.
자신들만 말하고 안타까워하는 그 '교 권 추 락' 의 원인이 자신들이라는걸 지금이라도 깨닫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