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인사] 학교혁신지원실장 이상수 .. 교육과정정책관 함영기 유력
[교육부 인사] 학교혁신지원실장 이상수 .. 교육과정정책관 함영기 유력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0.08.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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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실장은 안착 할 듯 . .교육부, 이달 중 부교육감 등 고위직 인사 단행
이상수 교육부교육과정정책관(좌), 함영기 서울교육연수원장(우)
이상수 교육부교육과정정책관(좌), 함영기 서울교육연수원장(우)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이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8월 임명된 김성근 실장은 2년 만에 교육부를 떠나게 된다.

김 실장은 전교조 해직교사 출신으로 ‘혁신 전도사’로 불리며 1급 관료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

코로나 19 대란 속에서 원격수업 정착을 비롯 학교내 감염병 예방 등 안정적으로 교육현장을 이끌어 능력을 인정 받았다.

김 실장의 거취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볼 때 '안착'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학교혁신지원실장 후임은 교육부 내부 승진으로 가닥이 잡혔다.

교육부 주변에서는 중앙부처 근무 경험이 풍부한 이상수 교육과정정책관이 유력한 것으로 점치고 있다. 이 정책관은 서울대 사회교육과 출신으로 교육과정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다.

이 정책관이 1급 실장으로 승진하면 후임에는 함영기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장이 언급되고 있다. 전교조 출신 이론가인 함 원장은 한때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 후보에도 올랐었다. 충남대 공업교육과 출신, 합리적이고 신중한 성품이다.

다만 이상수 교육과정정책관과 함영기 서울교육연수원장 모두 개인적 역량과는 별개로 일선 학교 교장, 교감 근무 경험이 없다는 점은 핸디캡이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7일로 예정된 교육전문직 인사에서 함 원장 후임은 발표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인사발표와 시기를 맞춰야 한다는 점을 고려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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