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묵고 코로나 확진 발생.. 인근 14개 초중고 원격수업 전환
[속보] 원묵고 코로나 확진 발생.. 인근 14개 초중고 원격수업 전환
  • 김민정 기자
  • 승인 2020.06.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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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원묵고 3학년 여학생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짐에 따라 원묵고 포함 인근 14개 초중고교가 오늘부터 1~3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송곡여중 등14개 학교가 1~3일 동안 원격수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학교 중 ▲송곡여중, ▲신현중, ▲송곡고, ▲송곡여고, ▲송곡관광고, ▲혜원여고는 오늘하루 원격수업을 실시한 뒤 내일(9일)부터 등교를 재개한다.

또 ▲금성초, ▲태릉중, ▲태릉고, ▲중화고, ▲신현고는 10일 등교재개, ▲원묵초, ▲봉화초, ▲원묵고는 11일부터 등교수업이 이뤄진다. 다만 원묵고는 학생 및 교직원 진단 검사 결과에 따라 등교일이 조정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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