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와 YTN(사장 조준희)이 5월 17일 마포구 YTN 뉴스퀘어 대회의실에서 업무제휴 및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은 콘텐츠 상호 교류 및 사이버대학 최초로 교육 할인 스토어를 운영 등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서울디지털대 정오영 총장, 김예기 기획처장, 김기환 대외부처장, 권준현 팀장과 YTN 조준희 사장, 이홍렬 상무, 김익진 보도본부장, 이동헌 미디어사업국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와 YTN은 이날 함께 체결한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평생교육차원의 자기개발 기회 제공 ▲추천 임직원 겸임교수 위촉 ▲매학기 장학금 혜택 ▲입시홍보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게 된다. 

YTN은 1993년 설립돼 YTN 웨더&라이프, YTN 사이언스, YTN 월드 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보도채널이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현재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1,200여 곳의 중앙행정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산업체, 교육기관, 협회, 군부대와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들 기관과 상호 협력 및 산업체위탁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정오영 총장은 “사이버대학의 명문 서울디지털대학교와 대한민국 대표 뉴스 전문채널인 YTN과 상호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서울디지털대는 앞으로도 평생교육의 확대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김민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