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오른 한국교총 회장 선거...하윤수 vs 이상덕 vs 정성국 3파전 돌입
막오른 한국교총 회장 선거...하윤수 vs 이상덕 vs 정성국 3파전 돌입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9.05.0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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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7대 한국교총회장 선거가 7일부터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제 37대 한국교총회장 선거가 7일부터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간다.

한국교총 회장 선거 후보등록이 2일 마감되면서 선거전도 본격 막이 올랐다.

재선에 도전하는 하윤수 회장은 후보들 가운데 가장 먼저 오늘 오전 한국교총선거관리위원회에 직접 후보등록 서류를 냈다. 도전자 입장인 이상덕 전북교총 회장과 정성국 부산 해강초 교사도 이날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7일부터 6월 6일까지 실시되는 한국교총 회장 선거는 하윤수 대 이상덕, 정성국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한국교총은 이들 세 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3일 기호 추첨을 실시, 7일부터 한달 동안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이날 기호 추첨에서는 1번 이상덕, 2번 정성국, 3번 하윤수로 각각 확정됐다.

투표는 오는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18만 교총회원을 대상으로 우편투표로 진행되며 당선자는 6월 21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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