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동계방학 중 삼산초 내진보강공사를 진행하면서 발생된 외부 통학로에 야적된 공사용 자재에 대하여 현장 조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주 현장의 외부 통행로에 야적된 공사용 자재(철판, LPG통, 산소통)로 인하여 학생 및 시민의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의 우려가 전해졌다.
한편, 본 공사는 교사동 후면 작업 공간 및 자재 야적공간이 협소하여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현장소장의 판단에 따라 공사용 자재를 임의 야적하면서 발생된 건으로, 현재 외부에 야적된 모든 공사용 자재는 학교 내부로 반입되어 설치가 완료된 상황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일부 휀손된 보도블럭은 조속히 작업계획을 세워 정비가 완료될 수 있도록 작업 지시하였으며, 2019학년도 신학기 학사일정 및 학생들의 통학에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감독하여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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