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에 기여한 2019년 2월말 공․사립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 132명
교육발전에 기여한 2019년 2월말 공․사립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 132명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9.02.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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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

- 일시/장소 : 2. 26.(수) 10:00, 시교육청 행복관
- 대상 : 2019. 2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 132명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 132명에 대하여 2019년 2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퇴직교원 정부포상으로 ▲ 대구복현초등학교 교장 권영락 등 19명에게 황조근정훈장, ▲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 윤용태 등 22명에게 홍조근정훈장, ▲ 고산중학교 교장 강우석 등 24명에게 녹조근정훈장, ▲ 대구선명학교 교장 김상우 등 30명에게 옥조근정훈장, ▲ 대구서부고등학교 교사 이성애 등 20명에게 근정포장, ▲ 대구입석초등학교 교감 김영숙 등 9명에게 대통령표창, ▲ 대구남송초등학교 교감 문정순 등 4명에게 국무총리표창, ▲ 대구본리초등학교 교사 김은숙 등 4명에게 장관표창을 각각 전수했다.

황조근정훈장 수상자 대구복현초등학교 교장 권영락은 교실수업개선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교육 공동체의 요구에 따른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 및 협력학습,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한 교수학습력 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했다.

홍조근정훈장 수상자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 윤용태는 특성화 고등학교 취업률 제고에 노력하였으며 특히,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인성교육을 강조하고 학교의 대응능력 및 책무성 제고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했다.

녹조근정훈장 수상자 고산중학교 교장 강우석은 36년간 교육자로서 올바른 교육관을 가지고 인성교육, 통일교육에 공헌하였으며 청렴의 리더십으로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구축하교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했다.

옥조근정훈장 수상자 대구선명학교 교장 김상우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사랑, 탁월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특수교육 발전과 장애인의 재활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으로 수상했다.

근정포장 수상자 서부고등학교 교사 이성애는 학력 향상과 창의 인성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지도방법 개선 및 교내외 봉사활동과 학생지도에서 전문성을 발휘하여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했다.

대통령표창 수상자 대구입석초등학교 교감 김영숙은 꾸준한 자기 연찬으로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솔선수범의 태도로 학생 인성 교육을 위해 애쓰며 학교의 중견교사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였기에 수상했다.

국무총리표창 수상자 대구남송초등학교 교감 문정순은 26년간 학생의 잠재적 능력 향상과 개발 및 안전하고 편안한 학교 생활이 도되록 학생 생활지도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16년간 부장교사로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 관심을 갖고 참여 및 봉사와 헌신하는 마음으로 항상 노력하였기에 수상했다.

부총리표창 수상자 대구본리초등학교 교사 김은숙은 개별화교육 및 특수학급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학생생활지도에 지속적인 노력으로 교육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자기연찬과 모범공지자로 교육발전에 기여하였기에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포상을 직접 전수한 강은희 교육감은 “여러 선생님들께서 아낌없이 보여주신 숭고한 희생과 남다른 열정이 있었기에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구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가르침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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