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전시관, 해껏·만듦·협업창작 한마당 열어
서울과학전시관, 해껏·만듦·협업창작 한마당 열어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8.09.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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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전시관은 14,15 이틀간 서울 낙성대로 소재 서울형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중고생 12팀, 47명이 참가하는 ‘2018 해껏만듦 협업창작 한마당’을 개최한다.

‘해껏만듦’은 해가 떠서 질 때 까지 하루 종일을 나타내는 우리말 해껏과 만들다의 명사형인 만듦이 결합된 합성어로 집중적 협억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중・고등학생 12팀 47명과 싱가포르 ITE College West 학생 14명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 청소년 협업창작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업싸이클링(upcycling)을 이용한 문제해결’이라는 주제로 버려지는 재활용품에 대해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더 새로운 가치의 제품을 만들며 그 과정과 결과를 공유・기록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 △메이커 작품 전시 및 체험 △나만의 배지(badge) 만들기 △레트로 게임 승부 등의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메이커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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