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들 만난 이주호 “늘봄학교 2810교 시행 .. 안착 분위기 형성”
교장들 만난 이주호 “늘봄학교 2810교 시행 .. 안착 분위기 형성”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4.03.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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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함께차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함께차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장들과 함께차담회를 갖고 늘봄학교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교육부가 교권보호와 교원업무경감, 처우개선에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 장관은 먼저 "늘봄학교가 시행 한달여 만에 전국 2810개 초등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장관들이 일일교사로 나서는 등 국가적으로도 늘봄학교 안착을 위한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 이후 높아진 교원보호 요구를 언급한 뒤  "그동안 교육부는 교권 5법 개정과 교권보호위원회 교육지원청 이관, 교권침해 1395직통 전화 개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 도입, 교원 수당 인상 등 많은 제도 개선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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