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교육지원청, 학교 맞춤지원 '별별 서포터즈' 합동 워크숍
서울중부교육지원청, 학교 맞춤지원 '별별 서포터즈' 합동 워크숍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4.03.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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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서울중부교육교육청(교육장 안윤호)은 오는 4월 3일 교원별·학교별 맞춤 지원을 위한 인적 지원단을 구축해 ‘중부 별별 서포터즈 합동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중부 별별 서포터즈란 중부의 개별 교원과 학교의 전문성 및 혁신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인적 지원단이다.

중부만의 ‘별별 다가감 장학’과 연계해 관내 교원과 학교를 대상으로 연수, 컨설팅, 멘토링 등의 전문적·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모두 3개 분과, 12개 영역으로 구성된 별별 서포터즈는 관내 초등 교장, 교감, 수석교사, 교사 등 총 123명이 참여하고 있다.

3개 분과는 △교육과정 설계·운영 지원, △교과목 지도 역량 강화, △미래사회 대응력 제고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위학교 및 교원, 교원학습공동체 등의 맞춤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3개의 분과별로 4개의 하위 영역을 둬 교원과 학교를 위한 보다 촘촘한 지원을 하게 된다.

안윤호 교육장은 “혁신미래교육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개별 교원 및 학교의 상황과 여건을 고려한 다가가는 지원 장학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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