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용인시에서 희망하는 지역 맞춤형 교육기관인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청에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스물세 번째로 주재한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용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교육과 문화 등 소프트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첨단 시설과 최고급 교육과정을 만들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핵심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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