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금 지급 지침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적게는 350여만 원부터 최고 9백여만 원까지 교원과 교육전문직 성과상여금이 이달 말 지급된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최근 2024년도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금 지급 지침을 각급학교에 전달했다.
올해 교원 성과상여금은 지난해 3월1일부터 올 2월 29일까지 성과 평가를 S(30%)·A(50%)·B(20%) 등급을 매겨 지급한다.
예컨대 50% 차등지급율을 적용할 경우 S등급을 받은 교사는 497만원, A등급 416만원, B등급 356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S등급과 B 등급간 차액은 141만원이다.
교감(직위없는 장학관, 연구관)은 S등급 585~563만원, A등급 490~472만원, B등급 418~403만원 등이다. S 등급과 B등급간 차액은 160만원을 조금 넘는다.
교장(보직 장학관, 연구관)은 S등급 672~~648만원, A등급 563~543만원, B등급 481~464만원을 지급한다.
국장급 및 기관장을 맡고 있는 장학관-연구관은 S등급만을 기준으로 3급 상당 740만원, 2급 상당 818만원, 1급 상당 907만원이 각각 지급한다.
지급시기는 지난해와 같이 3월 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당국은 다음주 중 각 개인별로 성과등급을 통보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9일 성과급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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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도 기사를 보는 관점에 대해 배웁니다. 기사가 알려주는 정보와 기자의 관점에 대해서요. 아이들의 문해력을 따지는게 부끄럽네요. 이 기사에서는 어떤 관점을 찾아야하나요? 교사들 성과급은 그나마도 교육계에서 말단 하위다~를 알려주려는 의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