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재단, 학폭 피해학생 보호 현장간담회 개최
푸른나무재단, 학폭 피해학생 보호 현장간담회 개최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4.02.2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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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재단은 28일 서울 서초동 본부에서 ‘2024 학교폭력예방법 개정 시행에 따른 피해학생 보호 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피해학생 및 보호자의 사전 의견 청취와 학교폭력 이해관계자인 교사·SPO·변호사·전문가 등 학교폭력 현장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안이 새학기 본격 적용됨에 따라 피해학생 보호를 위한 제도의 현장 정착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피해 당사자 및 보호자가 참여한 사전 의견 청취에서는 ▲학교폭력의 고통 ▲학교폭력 예방 ▲관계회복 경험 ▲학교폭력 사안처리 개선점 ▲피해학생 보호 및 가해학생 선도의 어려움 ▲학교폭력 제로센터, 전담조사관 등을 포함한 학교폭력 지원체계 개선방안 ▲SPO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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