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천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부장관상 수상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부장관상 수상
  • 김민정 기자
  • 승인 2024.02.18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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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기서)은 교육부 국정과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시범교육지원청 우수 운영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2023년부터 3년간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돼 학생 중심의 협력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 발굴하여 통합지원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는 2023년도 기존 3개교에서 2024년 4개교가 추가되어 총 7교로 확대됐다.

손기서 교육장은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학생지원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의 어려움 해소와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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