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 메타버스힐링골프센타 개소식
강릉영동대, 메타버스힐링골프센타 개소식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4.02.15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릉영동대는 15일 현인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메타버스힐링골프센타 개소식을 가졌다.
강릉영동대는 15일 현인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메타버스힐링골프센타 개소식을 가졌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강릉영동대는 15일 혁신적인 AR(가상현실), V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골프체험공간 ‘메타버스힐링골프센타’개소식을 가졌다.

강릉영동대 LINC3.0사업단은 이날 현인숙 총장, 김홍규 강릉시장등 내외빈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고속 동영상 촬영 카메라를 갖춘 AI기반 스마트 스윙기와 신체 근육량 및 자세 균형을 측정, 지원하는 AR론픽 등을 설치한 메타버스힐링골프센타 개소식을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개최했다.

현인숙 총장은 “메타버스힐링골프센터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골프체험 공간으로서 학생들에게는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날씨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축사에서 “메타버스힐링골프센타 뿐만 아니라 강릉영동대가 시대에 맞는 전문교육과정을 갖춰서 험난한 경쟁시대에 우뚝 서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학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메타버스힐링골프센터는 기업협업센터(ICC)의 3대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KLPGA(한국프로골프협회) 출신 김용도 교수(ICC센터장)가 강릉시민들로부터 반향을 일으킨 공감골프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