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6일 국회,인사혁신처를 찾아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故서울서이초 교사,전북 무녀도초 교사,서울 신림동 피살 교사,경기 과로사 교감 등에 대한 순직 인정을 촉구했다. 교총에서는 손덕제 부회장,김영춘 교권강화국장이 참석했다.
교총은 이날 여타 5개 교원단체‧노조와 함께 오전11시 국회 김교흥 행안위원장, 오후2시 인사혁신처 관계자와 각각 만나“고인이 된 교사들은 학부모 민원,학생 생활지도의 어려움,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다 극단 선택을 하거나 출근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경우”라며 “조속한 순직 인정을 통해 고인의 희생을 예우하고 유족을 위로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손덕제 한국교총 부회장이 김교흥 행안위원장에게 교육 순직 인정제도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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