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은 다문화․탈북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및 기초학습을 지원하고기 위해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장학금 사업계획을 7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장학금 사업 계획에서는 지원 예산을 156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 더 많은 다문화․탈북학생이 멘토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체 멘토링 활동 가능시간을 104만 시간으로 전년 대비 두 배 규모로 확대했다. 아울러, 대학, 멘토, 기관 및 멘티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제도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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