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硏, 전고체 전지 최신 소재 개발 세미나 개최
한국미래기술교육硏, 전고체 전지 최신 소재 개발 세미나 개최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4.01.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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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2월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전고체 전지 최신 소재(고체 전해질) 개발 및 공정 기술 - 상용화를 위한 난제 해결 및 최신 기술 트렌드'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꿈의 배터리라고 불리는 전고체 전지는 기존 전지의 분리막과 액체 전해질 조합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한 차세대 이차전지다. 이처럼 전고체 전지는 유기용매를 쓰지 않아 가연성이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에 화재 위험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으며, 높은 에너지밀도를 통해 전기 자동차의 주행거리의 족쇄를 풀어줄 해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초고안정성 전고체전지 핵심기술 및 대면적 전고체전지 상용화 방안' △'고체 전해질 시트 제조설비 및 시트용 고체 전해질 소재 상용화 방안' △'고 이온전도성 산화물-고분자 복합고체전해질 소재 및 막 개발 기술과 상용화 방안' △'높은 이온전도성과 유연성을 지닌 산화물기반 전고체 전지 개발' △'상용화를 위한 전고체 전지 개발동향 및 이슈'  △'리튬 금속 기반의 전고체 전지 개발과 전도성 바인더 개발 및 적용 기술'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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