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정성국 교총회장이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한다. 지역구는 연고가 있는 부산으로 내정됐다. 정 회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으로부터 출마권유를 받았다.
정 회장은 지난 5일 한국교총 회장직을 사임했다.
그는 7일 에듀프레스와 전화통화에서 "영입 제의를 받고 많은 고심을 했으나 무엇이 교육과 교총을 위한 대의 인가를 생각한끝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듀프레스(edupres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