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성국 교총 회장 사임 .. 4월 총선 부산 출마
[속보] 정성국 교총 회장 사임 .. 4월 총선 부산 출마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4.01.07 11:2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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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정성국 교총회장이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한다. 지역구는 연고가 있는 부산으로 내정됐다. 정 회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으로부터 출마권유를 받았다.

정 회장은 지난 5일 한국교총 회장직을 사임했다.

그는 7일 에듀프레스와 전화통화에서 "영입 제의를 받고 많은 고심을 했으나 무엇이 교육과 교총을 위한 대의 인가를 생각한끝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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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24-01-08 06:45:09
교사 출신이 1명이라도 더 진출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응원합니다

혹시나했는데 2024-01-07 14:43:19
역시나

내가바라는나 2024-01-07 12:57:16
작년에 교총 회장이 웬일로 교사 집회
(그것도 교육부가 사실상 징계 협박했던)
에 나왔나 했더니 이런 큰 그림이
있었는가 싶다.

이미 특정직공무원의 지위가 확립된
교원의 교권확립이
다른 국가지대사보다도
너무도 시급하여 다른 지역도 아닌
양지에서 출마하나본데,
기왕에 정계에 진출한 만큼,
앞으로는 교육계에 발을 담그지 않기를
(낙선 후 공제회이사장 같은 자리도 포함)
진심으로 바란다.

교총이 진정한 교원 조직으로
사랑받을 날은 과연 언제쯤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