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신규 고문변호사 5명을 위촉했다. 전북교육청은 10일 도교육청 접견실에서 김종오·강호석·나영주·국순화·김진미 등 5명의 변호사를 전북교육청 고문변호사로 위촉,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고문변호사는 전북교육청 및 소속기관(학교)의 업무와 관련된 소송 및 법률자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교육청 관련 소송사건에 관한 사항 △법령 등의 제·개정에 관한 사항 △계약서·소송서면 등 주요 서류의 검토·작성 등에 관한 사항 △도교육청 및 교육감 소속 기관에 대한 법률 자문 △교육감 소속 교직원에 대한 법률 자문 △그 밖에 교육감이 요청하는 사항에 대한 법률 자문 등의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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