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복권기금 중고등 장학생 1000명 선발 지원
교육부, 복권기금 중고등 장학생 1000명 선발 지원
  • 김민정 기자
  • 승인 2023.12.24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해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중·고등학생 1000명을 ‘에스오에스(SOS) 장학생’으로 선발해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SOS 장학금은 집중호우 피해, 중증질병, 아동학대 등 위기상황으로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선발해 복권기금으로 장학금과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전년도 600명보다 400명 늘어난 1000명을 선발해 지원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10개월간 총 3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