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총장배 전국 중고생 골프대회 열려
명지대 총장배 전국 중고생 골프대회 열려
  • 장경주 기자
  • 승인 2017.03.24 15: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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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명지대학교 총장배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3월 22일(수)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대회는 3월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여주 페럼CC에서 열렸으며, 명지대학교 체육부가 주관하고 ㈜신신제약과 한맘플러스 재활의학과의원, ㈜석교상사(브리지스톤)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기도 ▶ 성경말씀 ▶ 시상 ▶ 축사 ▶ 축도 ▶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병진 총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하여 한국 골프계를 이끌어갈 입상자들을 격려했다.

유병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과 선수들 곁에서 애써주신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으며, “선수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내일을 향한 꿈이며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에 찬 자신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유 총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감을 가지고 훈련과 연습을 계속해나간다면 분명 우리나라의 새로운 골프의 역사를 쓰게 될 주역이 탄생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2일 동안 열전을 치른 끝에 정상진(비봉고), 김지은(양곡고) 학생이 고등부 남․여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민규(청안중), 이주현(신성중) 학생이 중등부 남․여 우승의 영예를 각각 차지했다. 본 대회의 고등부 입상자(남․여 각 20위 이내)에게는 명지대학교 골프특기자 신입학(수시) 전형 시 실적점수를 부여하며, 입학 후에는 경기실적에 따라 각종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명지대학교 총장배 골프대회 포인트제도(M포인트)가 신설되어, M포인트 누적점수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한다.

고등부(남,여) 1위는 500점, 2위 300점, 3위 200점, 4위 100점, 5위는 50점을 부여하며 중등부(남,여) 1위는 300점, 2위 200점, 3위 150점, 4위 100점, 5위는 50점을 부여한다. 누적점수(M포인트)가 500점 이상인 학생이 명지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1개 학기 전액장학금을, 1000점 이상은 2개 학기 전액장학금, 1500점 이상은 4개 학기 전액 장학금, 2400점 이상은 8개 학기 전액장학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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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2022-05-27 15: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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