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유보통합추진단 해제- 늘봄 비교과교사 배치 철회 요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유보통합과 늘봄학교 전면 시행 저지를 위한 전국교사결의대회가 오늘(25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다.
전교조는 일방적이면서도 졸속으로 운영되고 있는 유보통합과 구체적인 대책 없이 진행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실상을 알리고, 늘봄학교 전면확대를 저지하기 위한 투쟁이라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졸속 유보통합-늘봄정책 폐기 ▲학교의 보육기관화 중단 ▲늘봄 특별법-정부조직법 반대 ▲유보통합추진위원회 추진단 해체, 추진단장 사퇴 ▲5세 의무교육 시행 ▲유아 특수학급 확보 ▲교원 특별 양성체제 반대 ▲늘봄 비교과 교사 배치 철회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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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을 사립 초중고 수준으로
예산을 퍼주면서 자율성까지
보장하여 그들만의 천국을 만드는 것이다.
안그래도 매입형유치원 등으로
얼마나 많은 예산을 그들에게 쥐어줬던가?
하지만 유아교육계도 이제라도 철저한
내부 성찰이 필요하다고 본다.
솔직히 교원집단 내부에서도
입직시기 평균 학력과 학벌이 가장 낮음에도
불구하고, 임고라는 부심부터 먼저 내세워
주장하는건 맞지 않나?
사립유치원 교원들과 더 접접이 많아서
여태껏 어린이집 쪽을 더 경계해왔다는건
공공연한 비밀이 아닌가?
출범당시 임고 체제 자체를 반대했던
전교조가 이런 주장을 하는걸 보고 있자니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더라도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