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1회 부산 보육인 한마음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 보육인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는 이번 축제는 미래를 힘차게 열어갈 우리 아이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모든 아이를 품을 수 있는 ‘희망 부산교육’을 실현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보육인 여러분의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의 오늘과 내일을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품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듀프레스(edupres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