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테크놀로지 기반 맞춤형 학습의 현황과 전망을 탐색해 보는 세미나가 오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호텔뉴브에서 열린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의 연구과제는 ‘블렌디드 러닝 환경에서 학습자 유형화에 따른 맞춤형 교수학습 방안 탐색’이다.
학교현장의 맞춤형 학습 및 AI와 에듀테크 활용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를 공유와 현장의 요 해소 방안을 탐색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과 토론으로 진행된다. 세션1 연구과제 소개 및 발표는 ▲홍선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테크놀로지 기반 맞춤형 학습의 개념적 틀) ▲이가영 백석대·허선영 서울신학대 교수(맞춤형 학습을 위한 AI-에듀테크 기능 분석 및 현장활용 가능성) ▲안지연 아주대 교수(맞춤형 학습 테크놀로지 기반 맞춤형 학습의 실태와 요구)가 각각 맡는다.
세션2에서는 ▲홍선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시나리오 플래닝에 기반한 시나리오 개발 개요) ▲최영인 서울교대 교수(교실수업을 위한 맞춤형 학습 시나리오) ▲이상민 경희대· 황요한 전주대 교수(학교의 맞춤형 학습 운영 시나리오)가 발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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