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정성국 한국교총 회장이 10일 국회 정문 앞에서 '교권 보호 입법 촉구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교총은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어지는 릴레이 시위에 나선다.
정 회장은 △정당한 생활지도에 대한 아동학대 면책권 부여 △아동학대 조사 시 억울한 교원이 없도록 정당한 생활지도 여부에 대한 교육청 의견 청취 의무화 △아동학대 신고만으로 직위해제 않도록 요건 강화 △학폭 지도·사안처리 시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면책 등을 핵심 입법 과제로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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