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초등교사들이 주축이 돼 학생과 교사, 학부모에게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교육콘텐츠 교사 연구협회(이하 디미교연 몽당분필)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디지털 미디어 켐프를 연다.
학교 밖 전문적학습공동체로 출발한 디미교연 몽당분필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초등교사 90여명이 8년째 활동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소외 계층 학생들에게 디지털 미디어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기간동안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이해 ▲영상 편집 어플로 크리에이터되기 ▲하루 만에 배우는 디지털 드로잉 ▲캔바를 이용한 자료 제작 ▲오큘러스 퀘스트 체험 및 실습 ▲투닝으로 네 컷 만화 만들기 등의 강좌가 운영된다.
디미교연 몽당분필 측은 “학생들의 에듀테크 도구 활용 능력을 함양하고 AI·VR 기반 다양한 기기를 직접 조작해 봄으로써 다양한 진로 적성 체험을 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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