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 관련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2일 제주 표선고등학교를 방문한다.

표선고는 제주 유일 국제 바칼로레아(IB) 디플로마 운영 공립고이다.

이번 방문은 21일 발표한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의 주요 내용에 대한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후속 지원 과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 부총리는 표선고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B) 수업을 참관하고 간담회를 통해 탐구 중심 수업과 서·논술형 평가에 대한 교직원, 학생, 학부모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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