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5월 1일, 전남대학교에서 ‘교육부장관-광주·전남 지역대학 및 지자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컬대학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등 대학 개혁 과제에 대한 현장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전남 지역총장협의회 18개 회원교와 조선이공대학교 총장, 강기정 광주시장,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참석한다.

이 장관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는 인구절벽, 지역소멸이라는 시대적 난제를 지자체 중심으로 교육부와 관계부처가 함께 해결해 나가는 범정부 플랫폼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그 목적”이라고 설명하고 대학-지자체 간 협력을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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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