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프레스 김민정 기자] 서울 신서중학교(교장 손기서)는 아름다운 꿈길동행 개막 및 꿈 소망석 제막을 2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지역의원,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언론사.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임원, 학생회장. 학생기자단이 참석했다.
신서중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꿈길동행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미래와 꿈을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5개 프로젝트로 학생들의 등하굣길에 설치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볼 수 있는 교훈비석과 달리 신서중에서는 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추어 학생들이 공감하는 방향을 모색해 꿈 소망석 제막을 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진행되는 꿈길 프로젝트는 꿈소망석, 꿈 비전글, 미래 희망직업과 롤모델 TOP 10, 꿈 소망 게시판, 디지털 꿈길 갤러리관 등 5개 프로젝트로 학생들이 독수리처럼 한계를 넘어 비상하는 신서인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특히 학생회와 학생기자단이 운영하는 디지털 꿈길 갤러리관은 ▲명화로 미래감성 충전 꿈꾸는 신서人 ▲희망을 쏘다! 미래 희망직업 TOP 50 ▲도전과 열정! 신서 학교생활 ▲교육활동 뉴스가 한 손에 등을 5개 디지털판넬을 통해 역동적인 학생들의 활동을 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원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미래 꿈과 비전을 주는 아름다운 꿈길동행 프로젝트를 통하여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은영 학부모회장은 "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위한 프로젝트는 학생들 스스로 잘 운영하여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호석 학생회장은 "학생회 주관으로 아름다운 꿈길동행을 추진하는것이 자랑스럽다"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에 자랑스런 신서인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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