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추가모집도 초강세 .. 24개대 30명 모집에 8845명 지원
의대 추가모집도 초강세 .. 24개대 30명 모집에 8845명 지원
  • 김민정 기자
  • 승인 2023.02.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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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김민정 기자] 의대 초강세가 추가모집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전국 24개 의약학계열 추가모집에 9천여명 가까지 지원자자 몰렸다. 

27일 종로학원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전국 24개대 의,치,한,약,수 추가모집에 전국에서 8845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대 치의예과는 1명 추가모집에 690명이 지원, 69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톨릭관동대와 단국대 천안캠퍼스 등 4개 대학 의대 추가모집 평균 경쟁률은 410대 1을 기록했다.가톨릭관동대 의대는 4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종로학원 측은 의약학계열의 경우 앞으로도 서울 등 수도권에 더 집중될 가능성이 높고 학생들의 선호도 역시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치대 상황도 마찬가지다. 경북대 치의예과는 3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의대는  전남대, 제주대, 경상국립대 등 3개 대학에서 341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고 전남대 수의예과가 464대 1로 최고를 기록했다.

한의대는 상지대, 동국대 등 4개 대학에서 239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고 약대는 충북대, 숙명여대, 등 전국 11개대학에서 243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여였다. 충북대 제약학과가 539대 1로 최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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