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프레스 김민정 기자] 천창수 울산교육감 예비후보는 27일 104주년 3.1절을 맞아 울산지역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계승하고 울산지역 독립운동사 교육을 활성화 하기 위해 독립운동 활성화 교육 조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현장 체험학습, 독립운동사 초중등 교재 발간, 독립운동가 출신학교를 찾아 모교에 독립운동가를 소개하는 교육 등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천 예비후보는 "3.1 운동 당시 울산에서도 만세운동과 사회 각계층의 다양한 독립운동이 전개됐고 특히 교육분야에서 민족교육과 항일 독립운동에 앞장선 많른 교육자가 있었다"고 조례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저작권자 © 에듀프레스(edupres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