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미주개발은행(이하 IDB)의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 지역의 교육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21세기 스킬 연합’에 공식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직능연은 IDB와 함께 중남미 지역의 기술직업교육훈련(TVET) 및 평생학습역량의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남미의 일자리 창출과 성장 촉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능연은 향후 한국의 직업교육 우수 모델인 마이스터고 고등학교 시스템에 대한 노하우를 ‘21세기 스킬 연합’을 통해 중남미 국가들에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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