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국공립유치원 관리 엉망..공영형도 부실 투성이”
서울시의회, “국공립유치원 관리 엉망..공영형도 부실 투성이”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8.11.15 17:28
  • 댓글 8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89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한창석 2018-11-16 17:25:33
진짜 도둑은 여기에 숨어 있었네요. 국민의 혈세를 자기 쌈짓돈 쓰듯이.
도대체 유은혜는 교육부 장관으로서 하는 일이 뭡니까? 깜이나 됩니까? 국.공립유치원 세금 도둑질 낱낱이 들어내 관련 공무원 파면하고 형사고발 해야 합니다. 이게 바로 공무원 공화국의 폐해입니다.

송주아 2018-11-19 07:46:04
비리의 온상이 공립유천인것을 참 ! 꽁꽁 숨기고 있었네
그런 비리집단을 널리 널리 퍼트리려고 공립 40%확충한다했군
우리국민 혈세로 공무원들 수 늘리는것도 모르고
언론이 눈을 가리니 알턱이 있나!
통탄할 일이다

둘민맘 2018-11-16 17:15:57
공립이든 사립이든 그에 따른 수요가 있으니 각각 특성을 살려서 알맞은 제도를 만드는것이 좋을듯. 사립
사태처럼 무조건 상처내기는 아니예요. 부모에게 결정권을 주고 지원 또한 동등해야 합니다.

스마일 2018-11-19 06:19:32
원아 120명의 국공립 단설유치원은 교직원30명(홈피확인) 내외 사립유치원은 13명 내외 교직원으로 움직입니다. 특히, 단설유치원 행정직원4명일때 사립유치원 행정직원 한명이거나 원장이 행정일까지 해야하는 현실입니다. 사립유치원 교직원은 더 많은 희생을 하고 있고 국공립은 더 많은 세금이 쓰여지는것읏 당연한것인지 '유아를 키우는 엄마들' 에게 묻습니다

이병 2018-11-16 09:23:00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공립유치원이 민간 사립보다 사회적 경비가 훨씬 많이 투입된다는 것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라며 "세금의 낭비를 막기 위해 국공립유치원의 건축단가도 낭비는 없는지 세심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